2018 재즈팝콘 ‘가수와 관객, 그리고 기업이 함께하는 기부콘서트’

가수와 관객 모두가 즐거운 착한 기부 공연



컨텐츠 제작 및 공연기획을 하고 있는 ㈜너츠미디어가 매년 진행하고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기부콘서트 재즈팝콘을 오는 10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기부콘서트 재즈팝콘은 매년 출연진이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최고의 공연으로 많은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햇다. 또한 매년 티켓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 바 있다.

작년 2017재즈팝콘은 전석매진으로 티켓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학생을 돕는 일에 사용했으며 올해 2018 재즈팝콘은 티켓 판매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연세대학교를 통해 국내외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사업을 위해 기부 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에서도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고쳐주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인 웅산과 게이코 리가 함께하며 감성보컬 그룹인 장덕철, ‘불후의 명곡’에서 한국의 마이클 볼튼이라는 칭호를 얻은 가수 서지안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재즈기타리스트 찰리정 그리고 재즈보컬리스트인 이대원도 함께 참여하여 낭만적인 가을 밤 잊지 못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