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어벤져스 타노스로 변신? “아침부터 잔뜩 신남”
백승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화 어벤져스 속 타노스로 변신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의 피로를 날린 타노스 건틀렛 체험기 너무 재밌다. 아침부터 잔뜩 신남 .소리도 나고 불도 나오고 손가락도 잘 움직임. 고퀄리티. 타노스 건틀렛. 선배님 집에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스톤하나 훔칠까?”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타노스 장갑을 낀 채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 중이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