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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인공지능? ‘쥬비스다이어트’ AI를 주목하는 이유

김지향



일반 가전 제품과 더불어 챗봇의 기능이 활성화 되면서 인공지능이 일상 속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처럼 꾸준히 발전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놀랍게도 1950년대다.

이후 많은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도입된 제품들이 생산됐고 지금의 단계까지 이르렀지만, 데이터 부족 및 제도적 한계에 부딪혀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거나 오류로 인한 문제점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세계 최초로 다이어트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쥬 비스다이어트’를 업계는 물론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는 AI를 직접적으로 현장에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15만 명의 다이어트 성공 사례를 만들며 건강하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 비스’는 16년 간의 빅데이터와 전문가들의 더블 케어를 통해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AI 컨설팅 프로그램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AI 컨설팅 프로그램은 고객 식단 관리를 통한 다이어트 성공 예측 값을 제공하고 나와 비슷한 신체상태, 연령, 직업, 환경 등의 개인적 특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해 상위 25%의 성공군으로 이끄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공하며 다이어트 성공의 가장 빠른 방법을 안내한다.

AI의 고도화된 분석능력으로 빠른 감량에 도달할 수 있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더블 관리로 상용화 되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론칭 이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버전을 내놓음과 동시에 3,000명이 등록을 마치며 인공지능 다이어트의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한편, 쥬 비스다이어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최대 555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27개 지점에서 모두 동일한 품질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 지점을 직영체제로 운영 중에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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