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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 확정 ‘도가니‧부산행 이어 3번째 호흡’

백승기 기자


배우 공유가 정유미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

17일 제작사 봄바람영화사는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6년 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100만부에 육박한 판매고를 올린 소설이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를 둘러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 정대현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 된 자신의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인물이다.

공유는 정유미와 2011년 도가니. 2016년 부산행에 이어 3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김도영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와 정유미가 호흡을 맞추는 ‘82년생 김지영’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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