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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선물, 미니 건조기가 가져온 논란? ‘PPL부터 속도위반 루머까지’

백승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홍현희와 제이쓴 커플을 위해 미니건조기를 선물했다가 예상 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영희와 함께 홍현희와 제이쓴 커플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미니건조기를, 김영희는 엽산을 선물했다. 이때 박나래가 선물한 미니 건조기의 상표가 가려지지 않아 PPL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 후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PPL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엽산과 미니 건조기 선물로 홍현희의 속도위반 루머가 불거졌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임신 안 했어요. 살 뺄게요”라고 재치 있게 해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걸 나혼자산다 홍현희 김영희 박나래 노동 후 소고기 집주인이 크게 쏘심 무려 한우등심 잘 살아아유. 고마워 유현희찡”이라며 촬영 후기를 남겼다.

(사진:MBC 나혼자산다/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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