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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국내 최초 난시교정 ICL(렌즈삽입술) 3,000안 달성

김지향



국내 최초 난시교정 ICL 우수기관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 국내 유일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된 이오스안과가 토릭 아쿠아 ICL(난시교정 ICL) 3,000안을 달성했다.

2013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래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토릭 아쿠아 ICL(난시교정 ICL)은 이오스안과의 난시교정 정확도 개선 프로그램이 더해져 난시교정의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수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토릭 아쿠아 ICL(난시교정 ICL)은 난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력교정술로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해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시교정 ICL은 렌즈크기, 렌즈도수, 난시도수, 난시축 체크 후 특수 맞춤 렌즈를 제작한 후 난시축에 맞춰 렌즈를 삽입하며, 개인마다 난시축이 다르기 때문에 난시축을 측정하고 정확한 위치에 렌즈를 삽입해야 선명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 때문에 일반 ICL에 비해 수술 난이도가 어렵고 까다로워 시술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수술 받을 것을 권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는 2015년 이래 3년간 총 6회에 걸쳐 난시교정 ICL 분석결과를 국내외 안과학회에 초청 발표하면서, 난시교정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2017년 이오스안과가 ICL 학회에 공식 초청되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난시교정 정확성을 96.08%에서 98.93%으로 향상시켰다고 보고한 바 있다. 곽노훈 원장이 ICL 제조사인 스위스 Staar사로부터 한국 대표로 ‘뛰어난 지도자상(Outstanding trainer)’을 수상하면서 국내 ICL(렌즈삽입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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