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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근시 2day라섹 절삭량 정확성 연구결과’ 이오스안과 2018년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김지향

이오스안과의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2018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 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공식 채택돼 발표했다.



이는 지난 제 118회 대한안과학회에 공식 채택되어 발표된 초고도근시 대상 2day라섹 종합적인 연구결과에 이은 두 번째 연구성과로 이번 연구는 초고도근시 2day 라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절삭량의 정확성에 관한 연구로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Trans-PRK 수술 시 정확한 각막상피두께 절삭에 따른 예측 절삭량과 실제 절삭량 차이 분석” 이란 주제로 발표되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2018년형 아마리스 레드 2018을 이용해 ‘수술 전 정확한 상피두께 측정 및 측정된 상피두께만을 정확하게 절삭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2day라섹 시행 시 예측 절삭량과 실제 절삭량과의 오차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예측 절삭량과 실제 절삭량 오차가 없었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로 빠른 시력회복, 굴절력 안정성, 계획된 절삭면적보다 실제 절삭면적이 넓게 조사되어 웨이브 프론트 수치가 우수한 효과 외에도 절삭량의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절삭량이 중요한 -8디옵터 이상의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도 시력교정술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절삭량이 중요한 초고도근시에서 절삭량 오차를 줄이는 주요한 인자를 밝혀 향후 2day 라섹이 절삭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는 2017년 제 11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2day라섹 연구결과를 국내 유일, 국내 최초로 발표해 렌즈삽입술만이 시력교정의 방법이 되었던 초고도근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이오스안과 2day라섹의 장점인 빠른 상처회복속도로 2일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한 환자가 8,000안을 달성했으며, 국내 유일 보유중인 2018년형 아마리스 레드 2018을 이용하여 절삭량 오차를 줄이고자 하는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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