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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병원, 최대정 병원장 영입…최소침습 척추치료 강화

김지향



척추·관절 중점진료를 하는 부산 힘내라병원(김문찬 대표원장)이 최대정 병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대정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료원 의학과 수료 후, 정형외과 전문교육 병원인 서울성심병원에서 척추 전임의 과정과 임상강사를 거쳐 진주 바른병원 척추센터장 역임, 국제 투포트 내시경 센터 (International BESS Education Center)에서 해외 척추의료진을 3년간 교육했다. 이에 최소침습 척추치료 연구회 임원으로 최대정 병원장은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정 병원장은 TV조선 해바라기, EBS 메디컬다큐 7요일, KNN메디컬24시 닥터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수천건의 임상사례를 보유하였으며 국제 및 국내학회에서 꾸준한 연구 및 발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소침습 척추 감압술 관련 논문이 국내외 10여편 이상으로 최다 발표의 연구역량을 자랑한다. 또한 척추내시경 기술 전수를 위해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해 대만, 필리핀, 스페인, 콜롬비아 등 해외 척추전문의들이 최병원장의 치료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국내로 방문, 최대정 병원장은 수술치료 노하우 전수에 힘쓰고 있다.

부산 힘내라병원 김문찬 대표 원장은 “최대정 병원장의 영입을 통해 최소침습 척추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환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대정 병원장은 2016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최우수 논문상과 2017 대한척추신기술학회 최우수 논문상(만선학술상)을 받는 등 꾸준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퇴행성척추질환, 추간판탈출증, 노인성 척추측만증 등에 대하여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진료분야로, 11월 12일부터 힘내라병원에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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