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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 웨이모 다음달부터 로봇택시 상용화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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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자율주행차 계열사인 웨이모가 다음달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일대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웨이모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택시를 피닉스에서 상용화하기로 했다”며 “비공개 서비스를 넘어 다음달부터 유료로 공식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웨이모는 2009년 자율주행차 연구를 시작해 2015년 100만 마일 주행 기록을 돌파했고 올해 10월에는 1천만 마일 주행거리를 달성했습니다.

웨이모는 피닉스시의 160km 이내에 거주하는 허가 받은 수백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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