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6일 전주 내 첫 교외형 매장 '전주 효자점' 오픈
김혜수 기자
![](http://menu.mtn.co.kr/upload/article/2018/11/16/2018111611053478941_00_538.jpg)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6일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을 이전해 교외형 매장으로 새롭게 오픈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은 전주 지역 내 첫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동기간 유니클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유니클로 감사제’ 에서 이틀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롱패딩, 경량패딩 및 립 터틀넥 스웨터를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에서만 4일 내내 특별가에 선보인다.
롱패딩 ‘심리스 다운 롱 코트’는 3만원 할인한 169,000원에, 경량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1만원 할인한 3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성인용 ‘립 터틀넥 스웨터’도 1만원 할인해 1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매일 선착순 500명까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 또는 유니클로 텀블러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