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계열사 사장 인선 착수
조정현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 등 계열사 사장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농협금융은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올해 말 CEO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등 자회사 4곳의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해 대비 80% 성장한 3분기 누적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1년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집니다.
실적이 악화된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의 경우 연임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