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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첫 주말’ 외식업계, 수험표만 있으면 할인혜택

박동준 기자


수능이 끝나고 첫 주말을 맞아 외식업계가 수험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메뉴를 무료로 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올해 수능 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 한정 샐러드바를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해 제공한다. 평일 런치는 1만5,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2만1,900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6일로 이용 횟수 제한은 없고 추가 할인은 통신사·카드사 등의 제휴 할인이 가능하다.

계절밥상도 내달 21일까지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할인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나 학생증, 청소년증 중 하나를 소지하면 제조음료 1잔 당 조각케이크 1개를 50% 할인해준다.

롯데지알에스도 수험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다음달 14일까지 수험표 제시나 교복을 착용하면 1만원 이상 주문 시 ‘빠네 크림 어니언 파스타’를 무료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1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면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음료를 30% 할인해준다.

아워홈 외식 브랜드도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아워홈 외식브랜드를 방문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본인과 함께 동반 고객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도 한식 뷔페 올반과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반은 오는 28일까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한 수험생에게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점심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보노보노에서는 30일까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워홈은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아워홈 외식브랜드를 방문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본인과 함께 동반 고객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싱카이와 키사라 등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부터 버거헌터, 푸드엠파이어 등 캐주얼 레스토랑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도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한 수험생 본인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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