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유이♥이장우, 부부생활 시작 “서로를 지켜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자”

유이와 이장우가 드디어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2일에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와 이장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와 이장우는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장우는 원하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해 투덜대면서 “출장 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이는 “이렇게 멋진 남자랑 캠핑카 신혼여행이라니 결혼 너무 잘한 것 같다”라며 애교를 부렸고, 결국 이장우는 유이의 애교에 넘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를 보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우는 “아까 낮에 나랑 결혼 잘한 것 같다고 한말 정말이냐”고 물었고, 유이는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이장우는 “앞으로 많은 일들을 같이 이겨내고 서로를 지켜주고 소중한 친구가 되자”고 다짐했고,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눴다.

다음날 먼저 잠에서 깬 이장우는 곤히 잠든 유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이장우는 유이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잠에서 깬 유이는 이장우와 아침을 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