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창업, 본사의 지원이 가맹점의 성공을 부른다
김지향
경기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600조원을 코앞에 둔 자영업 대출 문제는 심각한 고민거리다. 정부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모색 중이지만 최저임금 인상, 금리인상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 등은 창업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H&B Food의 ‘오떡(오빠들이 만든 떡볶이)’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전략,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색다른 매운맛을 꾸준히 연구하여 떡볶이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희망으로 떠오른다. 오떡의 본사-가맹점간 상생 전략을 하나 하나 짚어보았다.
최저임금 상승을 대비한 1인 운영 전략
오떡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인건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지점에 셀프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고객 스스로가 배식하고 퇴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오떡 관계자는 “키오스크 등의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면 월 3천 만원의 매출까지는 가맹점주 혼자 운영이 가능하며, 두 명의 인력으로 최대 5천만원의 매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리 과정도 단순화시켜 다양한 메뉴를 원팩 시스템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가 메뉴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매장의 인력 교체가 이루어지더라도 빠르게 적응하여 고객에게 변하지 않는 오떡의 맛을 선보일 수 있다. 오떡은 소자본 창업으로 영세 가맹점주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제 1의 원칙으로 점주들은 편하게 일하면서도 순이익은 늘어나는 상생 구조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
오떡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물류 공급 가격 인상을 한 번도 시행하지 않았다. 수시로 단가 변동이 있는 채소류와 계란을 제외한 모든 물류의 가격 동결 정책을 지금까지 시행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가맹점주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본사가 재료비 마저 인상한다면 가맹점주를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 생각하여 최대한 가격 동결 기간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수 년간 가격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오떡 본사 담당자들은 원산지, 유통업체와 수시로 소통하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이런 사항을 본사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사건, 최저임금 인상 등 가맹점주가 어려워지는 사회적 이슈가 생기면 오히려 공급가격을 낮추어 점주들이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맛을 꾸준히 개발
오떡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떡볶이뿐 아니라 오돌뼈, 닭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지만 주기적으로 메뉴를 개선하여 고객에게 늘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한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깻잎순대 떡볶이, 파삼겹 떡볶이 등 전 세대가 좋아하는 분식, 야식 메뉴를 떡볶이에 접목시켜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또한 신메뉴가 개발되더라도 전 매장이 일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점주들이 자율적으로 신메뉴 도입을 결정한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고객의 반응을 살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10대가 좋아하는 저렴한 튀김류를 다양화 하고 다른 떡볶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자옹심이, 넓적당면 등을 메뉴에 넣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H&B Food 오떡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오떡 가맹사업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H&B Food의 ‘오떡(오빠들이 만든 떡볶이)’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전략,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색다른 매운맛을 꾸준히 연구하여 떡볶이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희망으로 떠오른다. 오떡의 본사-가맹점간 상생 전략을 하나 하나 짚어보았다.
최저임금 상승을 대비한 1인 운영 전략
오떡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인건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지점에 셀프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고객 스스로가 배식하고 퇴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오떡 관계자는 “키오스크 등의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면 월 3천 만원의 매출까지는 가맹점주 혼자 운영이 가능하며, 두 명의 인력으로 최대 5천만원의 매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리 과정도 단순화시켜 다양한 메뉴를 원팩 시스템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가 메뉴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매장의 인력 교체가 이루어지더라도 빠르게 적응하여 고객에게 변하지 않는 오떡의 맛을 선보일 수 있다. 오떡은 소자본 창업으로 영세 가맹점주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제 1의 원칙으로 점주들은 편하게 일하면서도 순이익은 늘어나는 상생 구조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
오떡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물류 공급 가격 인상을 한 번도 시행하지 않았다. 수시로 단가 변동이 있는 채소류와 계란을 제외한 모든 물류의 가격 동결 정책을 지금까지 시행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가맹점주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본사가 재료비 마저 인상한다면 가맹점주를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 생각하여 최대한 가격 동결 기간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수 년간 가격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오떡 본사 담당자들은 원산지, 유통업체와 수시로 소통하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이런 사항을 본사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사건, 최저임금 인상 등 가맹점주가 어려워지는 사회적 이슈가 생기면 오히려 공급가격을 낮추어 점주들이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맛을 꾸준히 개발
오떡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떡볶이뿐 아니라 오돌뼈, 닭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지만 주기적으로 메뉴를 개선하여 고객에게 늘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한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깻잎순대 떡볶이, 파삼겹 떡볶이 등 전 세대가 좋아하는 분식, 야식 메뉴를 떡볶이에 접목시켜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또한 신메뉴가 개발되더라도 전 매장이 일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점주들이 자율적으로 신메뉴 도입을 결정한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고객의 반응을 살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10대가 좋아하는 저렴한 튀김류를 다양화 하고 다른 떡볶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자옹심이, 넓적당면 등을 메뉴에 넣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H&B Food 오떡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오떡 가맹사업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