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시재생&스마트시티 17일 포럼 춘천서 개최
지방소멸 위기 시대의 강원도 도시재생 방향 모색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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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도)강원도청 전경 |
강원도는 1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시재생&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도 및 시군 도시재생담당자, 스마트시티 담당자, 시군별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도시재생 관련 유관기관,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특별강연은 조영태 LH스마트도시연구센터 센터장이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대해 강의한다.
주제발표는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로가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포럼에는 참석자와 발표자간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자유로운 의견 개진으로 지방소멸 위기 시대의 강원도 도시재생 방향과 스마트시티를 통한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박재명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발굴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강원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람이 행복한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최대한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