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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정호영 세프의 '맛있는 콜라보레이션'

평창에서 만나는 정호영 세프의 우동바와 프리미엄 이자카야
신효재 기자

(사진=휘닉스)정호영 세프

휘닉스 평창은 스타 셰프 ‘정호영’과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은 정호영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따뜻한 우동과 이자카야를 겨울 시즌에 선보인다.

리뉴얼된 호텔 1층 아베토(abeto)는 정호영 셰프의 UDON BAR(우동 바)로 올 시즌 변신을 꾀한다.

휘닉스 평창은 스키를 타다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따듯한 모닥불이 몸을 녹일 수 있고 UDON BAR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정호영 셰프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우동 바에서는 평창 로컬 식자재를 더한 평창한우 스지우동과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덴푸라 우동, 그리고 이색적인 돈카츠 카레우동 등이 마련된다.

또 3층 온도 레스토랑에서도 하얀 눈으로 덮인 슬로프를 바라보며 정호영 셰프의 프리미엄 이자카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정호영 셰프는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듬사시미, 평창 한우와 담백한 오뎅 국물로 요리한 평창한우 스지오뎅나베, 그리고 제주산 은갈치를 통으로 튀겨낸 일본식 튀김 요리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1월 초에는 정호영 셰프의 참치 해체 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정호영 셰프와 휘닉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자카야는 14일~3월 2일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저녁 6시~10시이며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정호영 셰프의 UDON BAR는 19일부터 진행되며 오전 11시~ 오후 2시 아베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8일~ 25일에는 메뉴 증정 이벤트로 일 선착순 20팀에게 우동바의 카라아게 또는 키즈우동을, 이자카야에서는 새우깡 튀김과 쯔꾸네 중 선택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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