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전 11시 3기 신도시 공개…광역교통대책도 발표
최보윤 기자
정부가 오늘 오전 11시 3기 신도시 입지를 공개하고 수도권 광역교통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는 지난 9월 21일 내놓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
3기 신도시에는 모두 20만가구 규모의 주택이 오는 2021년부터 공급될 계획이며 유력후보지로 광명, 시흥과 하남 감북지구 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역교통망 확충 대책으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의 연계방안을 골자로 서울과 접근성을 높일 방안들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