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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평균 4년 4개월…수익 꼴찌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수명 4년 4개월…수익 꼴찌 '편의점'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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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영업 수명이 평균 4년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보고서를 통해 2015년 기준 프랜차이즈의 평균 영업 지속기간이 52개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커피 전문점이 27개월로 영업 지속기간이 가장 짧았고, 분식·김밥점이 34.8개월, 일식이나 서양식이 39.5개월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영업이익이 가장 낮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연 1860만원이었고, 이어 가정용세탁, 커피전문점, 분식ㆍ김밥, 치킨 순이었습니다.

전체 프랜차이즈 사업체의 19.1%를 차지하며 3만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의 경우 매출액 대비 영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낮았습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전체 업종의 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억7250만원과 2720만원으로 비(非)프랜차이즈의 1억4080만원과 2150만원 보다 많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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