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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 CES서 아마존 쿠폰 쏜다

총 300명 대상 이벤트…복부지방 측정 및 분석 기회 제공
소재현 기자

복부지방측정기 벨로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대표이사 한성호, 舊 인핏앤컴퍼니)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CES'의 자사 부스에서 복부지방측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CES 내 부스인 Sands, Halls A-D, 43656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사 복부지방측정기인 벨로로 복부지방을 측정해주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 후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페이스북을 친구추가 한 사람에 한해 5달러 상당의 아마존 사이트 이용쿠폰도 증정한다. 행사는 CES 기간 전 일에 걸쳐 진행되며, 쿠폰은 일일 선착순 85명에 한정한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CES 참가 제품은 개인용 복부지방 측정기 벨로와 측정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자체 앱이 한 쌍으로 작동한다.

벨로는 근적외선 기술을 기반으로 복부의 지방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최초의 제품이다.

벨로앱은 측정된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대사질환 위험도 등을 지속 모니터링 한다.

또 사용자가 이용하는 식이앱 및 운동앱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의 식이 및 운동 가이드를 제공해 복부지방과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 한성호 대표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대사질환 예방의 핵심인 복부지방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CES 현장 프로모션이 성인 비만율이 30%의 이상인 미국 소비자들에게 벨로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부스에서는 벨로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미팅이 진행된다. 벨로와 비즈니스 연계를 희망하는 기업은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근적외선 기반 생체지표 측정, AI알고리즘 분석기술 및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와 메디컬 분야의 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벨로는 세계 최초의 개인용 복부지방 측정기이다. 이 기기는 병원에서 복부CT를 찍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복부의 지방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소재현 기자 (sojh@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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