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CK 스프링 16일 개막...개막전 티켓 판매 2분만에 매진
서정근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11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오는 16일 개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리그 '2019 LCK 스프링'의 운영 계획을 알렸습니다.
2019 LCK 스프링은 SBS-아프리카TV, 네이버, 아프리카TV, 페이스북 게이밍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됩니다. 해외에서도 페이스북 등 각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경기는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전용경기장 롤파크에서 개최되는데, 로보틱캠과 무인카메라를 포함해 총 30대의 카메라를 운용해 중계에 활용합니다.
경기장 내 코치 박스를 마련해 각 팀 코칭 스태프들의 실시간 반응을 관람객들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구성한 전문심판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2019 LCK 스프링은 16일 오후 5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간의 개막전으로 막을 엽니다. 개막전 티켓은 판매 개시 2분만에 매진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서정근 기자 (antilaw@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