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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마마무 화사로 화끈한 변신! “화사 팬들에게 죄송“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우수상 공약을 지키기 위해 화사로 변신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오프닝과 함께 새 빨간색 모자에 빨간색 티셔츠, 빨간 바지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이시언은 한혜진의 달심 분장에 이어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기념 공약으로 Mnet '2018 MAMA 재팬'에서 화사의 의상을 입기로 한 것이다.

이시언이 화사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했다. 기안84는 "연기 열심히 하신다면서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이것까지만 하고"라며 계속해서 화사를 따라했다.

이어 이시언은 화사의 곱창 먹방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화사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화사와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화사는 "너무 똑같다. 화장이랑 모자랑 쇄골이랑 완전 내 스타일이다"며 "얼굴이 가장 비슷한거 같다. 역시 최우수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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