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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일몰키스로 서로의 마음 확인! 본격 로맨스 시작♥

김수정 인턴기자

김지석과 전소민이 본격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김지석과 전소민의 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석은 여즉도를 떠났다. 섬을 떠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간 김지석은 그간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진심을 쏟아냈다. 이후 김지석은 전소민을 그리워하며 대즉도로 향했다.

그러나 자동차 바퀴가 찢어지는 바람에 김지석은 대즉도의 리조트에서 머물게 됐다. 이후 전소민이 김지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전소민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고, 김지석이 “오강순?”이라고 하자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김지석은 걸려왔던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이상엽이 전화를 받자 “구질구질하게 바보같이 뭘 기대한거야”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이어 전소민과 똑같이 물에 둥둥 떠서는 “오강순 거짓말쟁이.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차갑기만 하잖아”라며 슬퍼해 보는 이들 또한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후 김지석은 우연히 리조트에서 열린 정은표와 정이랑의 결혼식을 보고는, 부케를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이상엽과 전소민을 보고는 오해를 했다. 이상엽과 전소민의 결혼식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행을 가던 김지석은 근처 고원으로 나오라는 허정민의 연락을 받고 공원으로 향했다. 그 곳에는 전소민이 있었다.

김지석은 전소민에게 “남조가 너 결혼식에서 납치한거야? 제대로 사고쳤네. 내가 다시 데려다 줄게 울지마”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전소민은 “내가 온 거다”라면서 “톱스타 씨 괜찮냐고, 안 아프냐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가지고요. 그 짝 걱정이 되갖고 얼굴보고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얼굴 보면 생각날 것 같았는디”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또한 전소민은 “그리고 지 결혼식이 아니라 동춘아저씨, 아줌니 결혼식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려 했다.

이에 김지석은 “오강순. 사람이 괜찮은지 확인하러 그 먼 길을 달려와 놓고 힘내라는 말만 하고 잘 있어요. 갈게요? 그건 여즉도 스타일인가?”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눈물을 흘리며 “그럼 우짠대요. 그 짝 얼굴 무섭과 화난 거 같고 그런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그럴 때는 마음을 전해야지. 이렇게.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한다고”라고 말하며 전소민에게 입을 맞췄다.

김지석과 전소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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