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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투자영재학교, 첫 강연.."부자들은 돈의 나이를 알지요"

강상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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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이 후원하는 '버핏투자영재학교'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습니다.

버핏학교를 기획한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청소년 투자교육 시스템을 준비한지 4개월만입니다.

첫 강연에는 전국에서 참여를 신청한 청소년과 성인 30명이 참가했는데요.

첫번째 강사로 나선 조우석 에듀베리 교육연구소 소장은 "주식투자는 학습과 지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직접 익혀야한다"면서 "'돈의 나이'가 갖는 중요성을 터득하고 자녀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유대인처럼 투자교육도 가급적 어려서 시작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정한 자산을 축적해 원하는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참여가 뒷받침되어야하는데, 청소년 시기 생생한 체험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겁니다.

이어 로셈의 장영한 대표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주식게임앱인 '흙수저탈출기'를 통해 30분 가량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 후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장 대표는 "투자의 세계에선 필연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변동성이 닥치기 마련"이라며 "불리한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고 유리한 기회는 놓치지 않는 체험을 반복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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