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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통증, 빠른 회복, 각막 절삭량 최소화…이오스 2day라섹

김지향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수술에서는 ‘각막 절삭량’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는 안전성과 관련돼 각막 상피두께와 각막 절삭량에 따라 라섹수술의 가능 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이에, 각막 절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 120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의 ‘초고도근시 대상 2day라섹 절삭량 정확성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각막 절삭량의 예측 정확성을 극대화시키고 절삭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2day라섹 시 정확한 각막상피두께 절삭에 따른 예측 절삭량과 실제 절삭량 차이’를 분석했으며, 초고도근시 환자뿐만 아니라 라식, 라섹수술을 받으려는 모든 환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오스안과는 수술 전 예측 절삭량과 수술 후 실제 절삭량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각막상피두께 측정 장비를 도입해 수술 전, 개인마다 다른 상피 두께를 측정/예측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확하게 필요한 두께의 상피만을 제거할 수 있는 아마리스레드 2018 엑시머 레이저를 국내 유일 도입해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두 가지 장비와 절삭량을 최소화하려는 2dy라섹의 연구결과가 합쳐진 ‘상피두께 맞춤형 시스템’을 적용해 초고도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2day라섹을 시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수술 전 예측 절삭량과 수술 후 실제 절삭량의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절삭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자들을 분석해 수술 안전성을 향상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고도근시 대상 이오스 2day라섹은 일반 라섹과 비교 시 3배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보이며, 높은 굴절 안정성과 낮은 퇴행빈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라섹보다 넓게 조사되므로, 눈부심 감소와 선명도 개선 및 일반 라섹수술보다 절삭량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0년 이후 2day라섹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이오스안과는 2017년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2day라섹 종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절삭량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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