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OEX, 엔도르 프로토콜과 파트너쉽 체결
서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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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OEX'가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도르 프로토콜(Endor protocol)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OEX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아시아 전역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로 45종의 토큰, 5개의 스테이블 코인 거래 존이다.
OEX는 소매 중심의 암호화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Over The Counter, 장외시장)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2월 중순에 설립할 예정이다.
OEX와 엔도르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 암호화폐 거래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엔도르는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빅데이터에서 예측 분석을 실행할 수 있고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기술 없이도 비즈니스 사용자가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어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서정근 기자 (antila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