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나혼자산다’ 박나래, 물욕+식욕 터진 ‘템플스테이’ 웃음폭탄

김수정 인턴기자

박나래가 자신을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지난 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속세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기 위해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내장산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떠났다. 산에 도착해 백양사까지 한참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박나래는 망연자실했다.

그러나 백양사의 자연을 보고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참을 걸어 도착한 사찰에서 박나래는 외국인 스님을 만났다.



박나래는 당황하며 “헬로우”라고 했지만 스님은 유창한 한국어로 안내를 했다. 박나래는 유창한 한국어를 선보인 외국인 룸메이트들과 폭풍 농담을 하면서 템플스테이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속세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기 위한 템플스테이였지만 박나래는 물욕과 식욕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나래는 스님이 선물한 묵주를 보고 숨겨왔던 물욕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숙성된 간장을 맛본 후 계란과 마요네즈를 넣고 싹싹 비벼먹고 싶다는 식욕까지 분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박나래는 본격적으로 사찰음식 만들기에 돌입하자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손에 묻은 양념을 슬쩍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여유로운 저녁 공양 시간 역시 멈출 수 없는 먹방 본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