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9 그래미 어워드 참석 ‘팰리세이드 타고 등장!’
백승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타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11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61회 그래머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밟았다. 방탄소년단은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RM은 현지 인터뷰를 통해 “이 곳에 오는 것이 소원이었다.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정국은 “무엇을 하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질문에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아티스트 들과 협업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어워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AFPBBNews=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