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자산운용 등 4개사, 금투협 정회원 가입
박소영 기자
자산운용사 4곳이 1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정회원 가입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강정구 지알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지알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더불어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외에도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