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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무료 입장 및 장학혜택 확인

김지향



호주는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환율이 저렴하며 학생비자 학생들도 주 20시간의 합법적인 파트타임이 가능하여 간단한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학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력을 쌓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호주는 학업 후에 영주권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영주권학과에 진학한다면 호주영주권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영주권 학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요리학과, 간호사, 회계, IT 뿐만 아니라 그외 족부의학과, 물리치료학과, 사회복지 학과 다양한 호주영주권 학과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호주어학연수, 호주대학입학, 호주조기유학 등 호주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2019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이번 주말 2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몇 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검증된 호주 유학 박람회답게 이번 행사에는 호주 명문대학교를 비롯하여, 호주 국립기술대학 TAFE, 호주 지역별 호주어학연수기관, 사설전문대학, 조기유학학교들이 대거 참석한다. 당일 최종학력 성적 증명서와 졸업증명서를 들고 온다면 학교 담당자로부터 입학 가능 여부나 장학금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여권을 지참하면 호주워킹홀리데이나 학생비자를 비자 신청을 무료로 대행해주며, 어학연수가 목적인 경우 개인별 맞춤 어학연수기관을 소개, 학사편입과 대학입학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는 향후 계획에 따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가자의 영어 점수 수준에 따라 맞춤형 대학을 소개한다.

이번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특별히 호주 조기유학세미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호주영주권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어서 전문가의 생생한 정보를 세미나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실질적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2월 16일, 17일 열리는 2019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는 무료로 진행이 되며 박람회 참석 후 학교 입학을 하는 이들에게는 호주 항공권 제공, 입학금 면제 및 수속 비 전액 면제, 호주 비자무료 진행, 호주 현지 초기정착서비스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또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무료 호주어학연수, 무료 필리핀어학연수, 애플워치 등 경품혜택을 준다.

‘2019 서울 부산 호주유학박람회’는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HAKEVENT 또는 유학이벤트를 검색 후 ‘COEX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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