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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5일 앞두고 베일 벗겨진 갤럭시S10…베젤리스에 초음파 지문인식 탑재 등 눈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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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언팩 행사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의 윤곽이 점차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외신들이 앞다퉈 갤럭시S10 외관 이미지부터 세부 사양들을 속속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은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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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현지시간) 언팩 행사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가의 각종 사양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언팩에서 선보일 갤럭시S10 시리즈는 총 4가지입니다.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S10+, 그리고 실속형 모델인 S10e가 먼저 출시되며, 5G를 지원하는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특히 한 매체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양이 빼곡하게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S10 시리즈의 무게는 전작보다 가볍습니다.

갤럭시S9 시리즈의 제품 무게는 S9 163g, S9+는 189g인데 S10e는 150g, S10은 157g, S10+는 175g으로 평균 10g 정도씩 가볍습니다.

용량도 128기가바이트부터 1테라바이트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펙으로는 화면과 지문인식, 무선충전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면부는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화면으로 꽉 채웠고, 지문인식은 초음파 방식으로 화면 어느 부위를 만지더라도 잠금을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언팩 행사의 또다른 관심거리는 폴더블폰입니다.

갤럭시 폴드라는 가칭으로 불리고있는데, 지난 2일 삼성전자의 해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 모습이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 후 25일부터 갤럭시 S10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다음달 8일 정식 출시합니다.

갤럭시S10 5G 버전 사전 예약은 다음달 22일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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