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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TS" 저작권료 1위 빅히트엔터 프로듀서 '피독'

이대호 기자



BTS(방탄소년단)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가 지난해 음악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거뒀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5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프로듀스 피독(사진, 36·강효원·pdogg)이 2018년 대중 부문 작사·작곡 저작권료 1위로서 두 개의 대상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DNA'(2017), '페이크 러브'(2018), '아이돌'(2018) 등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모두 세계적으로 히특한 곡들이다.

편곡 분야에서는 볼빨간사춘기 등의 음악을 편곡한 바닐라맨(본명 정재원)이 2년 연속 수상한다. 순수 부문 수상자에는 국악 부문 박경훈, 동요 부문 이소영, 클래식 부문 김성균 씨가 저작권료 1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저작권대상 시상식'은 대중· 순수·클래식·국악·동요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음악인에게 시상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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