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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2018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 국내 누적 최다시술 달성

김지향

안내 렌즈삽입술(ICL)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근시를 교정해주는 일반 렌즈삽입술(ICL)과 근시∙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이다.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은 렌즈크기, 렌즈도수, 난시도수, 난시축 체크 후 특수 맞춤 렌즈를 제작해 난시축에 맞춰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방법으로, 개인마다 난시축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렌즈삽입술에 비해 수술 난이도가 어렵고 까다로워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3년 이래 지난 5년간 아쿠아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 최다시술을 달성한 바 있는 이오스안과가 2018년에도 이보플러스 아쿠아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 누적 최다 시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오스안과는 2013년 이래 6년 연속 아쿠아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 누적 최다시술 달성과 더불어 2005년(국내 난시교정 렌즈삽입술 도입) 이래 14년 연속 난시교정 렌즈삽입술(T-ICL)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했다.

또한 ICL 개발사인 STAAR社로부터 2018년 이보플러스 토릭 ICL 우수기관(엑셀런트 센터)에 선정돼 2016년 선정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례 난시교정 ICL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제 3회 아시아태평양 안내렌즈삽입술(ICL) 전문가 심포지움에서 국내 유일 ICL 뛰어난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항상 안전하고 정확한 안내렌즈삽입술을 위해 매진한 결과, 14년 연속 난시교정 ICL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2015년부터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해 시행중인 난시교정 정확도 개선 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 난시교정용 ICL 우수기관(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으로서 매년 아쿠아 난시교정 ICL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안과의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오스안과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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