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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건선 치료 후보물질 국제 학술지 등재

다래서 분리한 PG102…건선 등에 치료 효과 보여

머니투데이방송 소재현 기자2019/02/25 15:20



바이로메드는 25일 다래(학명 Actinidia arguta)로부터 분리한 단일 추출물인 PG102의 건선을 치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국제학술지인 Mediators of Inflammation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지난해 10월에도 PG102가 건선 동물모델에서 강력한 치료 효과를 보여준다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Nutrient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IL-37이라 불리는 사이토카인이 (피부 각질 세포에서 유래한) HaCaT 세포주에서 항균 펩타이드의 발현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함을 관찰했다.

이 항균 펩타이드들은 건선 및 각종 피부 질환과 깊게 관련된 체내 물질이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PG102가 Smad3, ERK, p38 등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IL-37을 증가시키고, 이 결과로 항균 펩타이드의 생산이 감소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Smad3은 IL-37의 기능을 조율하는 핵심 분자로, PG102가 Smad3과 IL-37의 결합을 유도함으로써 IL-37의 발현은 물론 그 기능을 직접 활성화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바이로메드 연구팀이 처음으로 (피부 각질 세포에서) IL-37과 항균 펩타이드의 상관 관계를 명확히 밝혀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PG102가 건선이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바이로메드의 천연물 연구본부장인 손미원 전무는 "PG102는 현재 알렉스라는 이름으로 면역과민 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미 상용화 됐다"며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PG102를 아토피와 건선과 같은 만성 염증 피부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천연물 의약품으로도 개발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소재현 기자 (sojh@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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