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상조 본연 장례서비스에 집중"
유찬 기자
예다함이 최근 선보인 TV 광고 '100% 진심' (사진제공=예다함) |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홍승표, 이하 예다함)가 상조 본연의 장례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예다함의 자본금 500억원은 상조업계 최대 규모다.
예다함은 장례지도사를 100%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상조 회사 본연의 장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중계약과 가격거품 논란 등이 끊이지 않는 상조와 가전제품·여행상품 등의 결합상품 대신 장례의전 전용 상품만을 고집한다. 장례 종료 시점에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환불해주는 '페이백 시스템'도 갖춰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리베이트 및 수고비 등 장례업계에 만연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부당행위 보호 시스템을 구축,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