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소연을 위한 이상우의 특급외조♥ 맞선남으로 깜짝출연!
김수정 인턴기자
이상우가 김하경의 맞선남으로 깜짝 출연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펀드매니저 맞선남으로 출연해, 김소연 대신 맞선에 나온 김하경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수다스러운 모습으로 김하경을 질리게 했다. 김하경은 이상우의 말에 집중하는 대신 스테이크 먹는 일에 집중했다.
이에 이상우는 기분 상해했고, 그러던 중 김소연이 김하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연은 “대충 밥먹고 빨리 보내라”고 말했다.
결국 이상우는 김하경이 김소연의 대타로 맞선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상우는 “부모님들이 주선해준 자리에 대타를 내보내는 것은 매너가 아니지 않나”라며 화를 냈다.
김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피곤한 성격의 맞선남으로 깜짝 등장한 이상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3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펀드매니저 맞선남으로 출연해, 김소연 대신 맞선에 나온 김하경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수다스러운 모습으로 김하경을 질리게 했다. 김하경은 이상우의 말에 집중하는 대신 스테이크 먹는 일에 집중했다.
이에 이상우는 기분 상해했고, 그러던 중 김소연이 김하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연은 “대충 밥먹고 빨리 보내라”고 말했다.
결국 이상우는 김하경이 김소연의 대타로 맞선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상우는 “부모님들이 주선해준 자리에 대타를 내보내는 것은 매너가 아니지 않나”라며 화를 냈다.
김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피곤한 성격의 맞선남으로 깜짝 등장한 이상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