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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비밀-레버넌트-이름없는 새, ‘OCN-슈퍼액션-스크린’ 통해 방영

백승기 기자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레버넌트, 이름없는 새가 OCN, 슈퍼액션, 스크린 등 영화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28일 OCN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편성했다.

‘레버넌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하디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슈퍼액션이 편성했다. 주걸륜과 계륜미가 출연하며, 대만의 멜로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멜로/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이름없는 새’는 일본 영화로 인생의 낙이라곤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 불평이나 퍼붓는 것이 전부인 여자 '토와코'(아오이 유우)와 가진 것 없고 볼품없지만 그녀를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는 남자 '진지'(아베 사다오), 토와코의 불륜남인 백화점 직원 '미즈시마'(마츠자카 토리), 그녀는 그녀의 옛 연인 쿠로사키(다케노우치 유타카)간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말할수 없는 비밀, 레버넌트, 이름없는 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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