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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아 데이라잇 비타민D “하루 세 알로 햇빛 영양 가득”

김지향

(사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의 ‘도시생활 햇빛충전 데이라잇 비타민D’)


온종일 하늘을 뿌옇게 가득 채운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출에 나서려 결심해도 마스크와 선크림까지 꼼꼼히 챙겨야 하는 만큼, 마음 놓고 햇볕을 쬐기도 여간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갈수록 비타민D 부족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해,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칼슘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연어, 고등어, 달걀노른자, 버섯 등에 함유돼 있으나 음식으로 생성되는 양이 적으므로 햇볕을 쬐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난다.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나려면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햇볕을 쬐어야 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 촉진 등 피부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점점 심화되는 것이다.

지난 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3년 1만 8천여 명에서 2017년 9만여 명으로 4년 새 4.8배 급증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활동이 줄어든 것 또한 하나의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음식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렵고,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현실 속에서 몸속 비타민D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건기식 전문 브랜드 이로아 ‘데이라잇 비타민D’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와 함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칼슘까지 균형 있게 담았다. 3가지 영양소는 몸속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해 서로 흡수를 돕고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한다.

이로아 데이라잇 비타민D에는 체내 활성도가 높은 비타민 D3가 1000IU가 함유돼 있다. 하루 기준치 400IU의 250%에 해당하는 양으로,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사람도 충분히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사 때마다 한 알씩, 또는 하루 중 가장 식사량이 많은 때 3알을 섭취하면 된다. 햇볕 쬐는 시간은 부족하더라도, 햇빛 영양만큼은 부족함 없이 채울 수 있는 도시 생활 맞춤형 비타민이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도시생활 맞춤 시리즈’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밸런스 비타민B’, ‘치얼업 비타민C’, ‘데이라잇 비타민D’ 등 비타민 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아스타잔틴’, 비오틴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비오틴’ 등 신제품 2종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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