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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으로 군인에게도 적합한 이오스 2day라섹

김지향

시력이 나쁜 김ㅇㅇ씨는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평소 착용하는 안경과 렌즈가 군 복무 중 빈번한 야외활동과 훈련에 불편함을 줄 것 같아 라식, 라섹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실제로 군 입대 전과 군 복무 중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하는 군인들이 늘어나면서, 외부로부터 물리적 충격에 노출이 쉬운 군인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은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군 복무 중에는 단체 생활, 운동훈련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물리적 충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그러므로 라식과 스마일라식은 외부 충격 시 각막 절편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며, 일반 라섹수술도 상피 벗겨짐 등 상피손상 가능성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렌즈삽입술은 일상적인 압력과 충격은 안전하지만 강한 충격에는 렌즈위치가 불안전하게 변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군인들은 수술을 시행한 각막부위가 외부 충격에 강하고, 빠르며 안전한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을 보이는 시력교정술이 필요한데, 각막절편이나 각막상피제거 과정 없이 원스텝 절삭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2day라섹이 추천된다. 2day라섹은 라식, 스마일라식과 다르게 수술 후 잠재적 공간이 존재하지 않아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안전하며, 원스텝으로 레이저만을 이용해 시력을 교정하므로, 알코올이나 브러쉬 등으로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일반 라섹에 비해 수술 후 빠른 정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한 군인에게 2day라섹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이다.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술 후 2일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한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입대 전 수술을 받지 못했어도 군복무 중 휴가를 나와 수술을 받는 군인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2day라섹을 시행한 이오스안과는 8년간 끊임없는 연구 발표로 2day라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최근에는 빠른 회복뿐 아니라 정확한 절삭량 예측 프로그램 도입으로 그동안 렌즈삽입술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도 렌즈삽입술의 대안적 수술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이오스안과에서는 지난 1년간 329명의 군인들이 2day라섹을 시행받고 2일만에 렌즈를 제거한 후 정상적인 군생활을 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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