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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지금 프로바이오틱스열풍…”먹고 바르세요”

식품•화장품•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두지포크, 세계 최초의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으로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으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백승기 기자

2018년 건강 식품 키워드였던 프로바이오틱스가 올해에도 인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을 통칭하는데, 장내유해균 증식을 막아 면역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멜라닌 생성 억제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도 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육류, 화장품, 세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두지포크는전북대학교가 운영주체인 농촌진흥청 산하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농•생명공학 연구결과로 탄생한 산학협력 명품 돈육 브랜드로 유산균 등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인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적용해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유용 미생물이 돼지 장 속에서 공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반돼지고기에 비해 육질도 휠씬 부드럽고 불포화 지방산 등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증가시켜 준다. 또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돼지고기의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돼지의 질병과 축사의 악취, 분뇨 처리, 생산성 저하 등 축산 분야의 4대 난제까지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일동제약의프로바이오틱 제품 라인은 자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브랜드 ‘퍼스트랩’ 시리즈로, 프로바이오틱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 크림, 프로바이오틱세럼, 프로바이오틱에센스, 프로바이오틱톤업크림, 프로바이오틱 아이크림, 프로바이오틱 젤 크림, 프로바이오틱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9종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동제약이 독점으로 발효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어 피부진정, 피부색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피부에 실질적인 영양 공급과 수분 보충을 담당하는 에센스를 빠트릴 순 없다. 랑콤의 ‘제니피끄프로바이오틱스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올바른컴퍼니의 세제 브랜드 버틀러는 기존 일반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출시,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이 제품은 유산균의 특성을 살려 세제 속 미생물의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강력한 세제 효과를 제공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사코(SACCO)의 엄선된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16가지 각종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EWG(美환경연구단체)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하고 특허청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세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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