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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올해 정부·산업계 징검다리 역할 펼친다"


머니투데이방송 소재현 기자2019/04/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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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약·바이오 산업은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력한 분야로 꼽힙니다. 올해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2년 차를 맞이해 신규 사업도 펼쳐집니다. 이 가운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소재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해보다 예산이 늘어나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해진 제약·바이오 산업.

올해 2월 회장직에 다시 오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정부와 산업을 이어주기 위한 소통의 역할을 펼칩니다.

첫 번째 중점 사업은 인공지능 신약개발입니다.

올해 인공지능신약개발 지원센터가 개소한 만큼 민관협력의 대표 모델로 키울 예정입니다.

[원희목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이 (향후) 주를 이룰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모든 것들을 정부와 함께하는…민관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지원을 발판 삼아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분야로는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학교, 연구기관, 임상센터, 제약사,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병원 등 거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만큼 국민산업의 역할을 위해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리베이트, 무더기 복제약 산업 등 제약산업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의 의지도 보였습니다.

[원희목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우리 스스로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의약품의 질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적응할 수 있는 이런 단계로 돌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 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예고된 올해.

소통의 창구 역할에 나선 제약바이오협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소재현 기자 (sojh@mtn.co.kr)]

소재현기자

sojh@mtn.co.kr

산업2부 소재현 입니다. 제약바이오와 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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