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일 구하는 데이'…춘천 13개업체서 48명 구인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민방위 교육장에서 진행신효재 기자
(사진=춘천시) |
춘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민방위 교육장에서 올해 네 번째‘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48명이다. 이날은 면접과 함께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취업자를 대상으로 지문적성검사도 실시한다.
참여업체는 ㈜원이앤에스(환경미화직 5명), 춘천그린식품(생산직‧운전직 3명), 스카이컨벤션웨딩㈜(연회부‧예약실‧조리부 각 1명), ㈜피피이씨춘천(얼음생산직 6명), 지혜안전㈜(영업관리직‧현장직 각 1명), ㈜남문(바리스/홀서빙‧조리 6명), ㈜전진기업(생산직 2명), 하나카드춘천센터(텔레마케터 5명), 웰코스(생산직 2명), 친정맘(산후도우미 5명), ㈜베베쿡(생산직 3명), 김대영 세무회계 사무소(회계 사무원 1명), ㈜삼구에프에스(생산직 5명)다.
일구데이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도 시에서 운영 중인 상설 면접장을 통해 수시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일구데이를 통해 259명이 면접을 봤으며 이중 1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