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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유성, 지리산 깊이 자리한 아지트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전유성의 지리산 아지트가 공개됐다.

21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찾기 위해 지리산을 찾았고, 차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당황했다.

멤버들이 이른바 '지리산 산신령'의 정체를 추측하던 차에 도착했고, 그 곳에는 멋진 장관을 배경으로 지어진 집이 있었다.

멤버들은 "와, 여기가 집이야? 대박이다"라며 계곡이 앞에 펼쳐져있는 무릉도원 느낌의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내 전유성을 만난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전유성은 멤버들에게 “이 곳은 아지트다”라고 소개하며 “지리산 산다고 하면 산 속에 사는 줄 아는데 아파트에 산다. 이 곳은 지인의 집이다. 남아공에서 만나 내 추천으로 지리산에 집 짓고 사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주말에만 와서, 평일에는 내 맘이다"라고 말했다.

아지트에 들어서자 거실에 있는 벽난로가 눈길을 끌었다. 아늑한 느낌의 아지트에 양세형은 “나도 이런 아지트 있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 오면 대박이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전유성은 2층으로 가자면서 계단이 아닌 안방으로 향했고, 천장에서 비밀의 계단을 오픈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아무것도 없는 다락방이 나왔다.

다락방 한 켠에는 2층으로 향하는 작은 문이 있었다. 멤버들은 어렵게 2층으로 향하며 “집 되게 재밌다”며 웃었다. 전유성은 “알게 모르게 2층으로 오면 재밌잖아”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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