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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소득층 제외 작년 가계소비 감소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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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소득이 500만원에서 600만원 이하인 고소득 계층을 제외한 모든 가구의 지난해 가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가계동향조사 지출부문'을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를 포함한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53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0.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득 기준으로 소비를 살펴보면 월평균 소득 500만원에서 600만원을 제외한 전 가구의 소비가 줄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20% 가구는 지난해 월평균 115만7,000원을 소비한 반면 상위 20%는 428만3,000원을 지출해, 지출 규모 차이가 4배가량 벌어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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