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 5주년 프로모션 '대박'…신규회원 266% 급증
유찬 기자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의 식품몰 다노샵이 론칭 5주년 프로모션으로 매출액과 신규 회원수가 크게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다노샵은 지난 4월 한달 간 전체 회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4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34%, 신규 회원수는 266%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매주 목요일 열린 다노샵 PB 제품 반값 할인 행사 반응이 좋았다. 4종 제품 모두 행사 시작 후 평균 한 시간 안에 매진됐다. 고단백 현미 시리얼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19분 만에 1만5,000개 물량이 완판됐다.
또 지난달 4일 하루에만 3,400명 회원이 새로 가입하는 등 신규 회원 유입도 활발했다.
정범윤 다노 공동대표는 "건강과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프리미엄 PB 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다노를 신뢰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