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전사 워크샵으로 잠실한강공원에서 '리디 한강숲 조성' 진행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조팝나무 500주를 식재윤석진 기자
리디 한강숲 조성 현장. 사진/리디 |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 주식회사 (대표이사: 배기식)는 지난 5월 10일 잠실한강공원에서 '리디 한강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5월 개최한 연례 전사 워크샵 '원펀데이(One Fun Day)' 당일, 리디 주식회사 전 임직원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조팝나무 500주를 식재하며 한강 생태계 복원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보탰다.
도시 내에 조성된 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신선한 산소를 배출한다.
전자책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리디 주식회사는 '독서'라는 인류의 문화생활이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다양한 유관 기관과 함께 '책의 숲'이라는 캠페인을 진행, '착한 책' 배지가 붙은 도서를 구매할 때마다 판매액의 1%를 숲 조성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서비스 런칭 이래 2019년 1분기까지 전자책을 통해 종이 사용을 절감함으로써 살려낸 나무는 약 830만 그루이며, 이는 여의도 면적 12배 규모의 숲을 조성할 수 있는 나무 수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