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연간 프로젝트 재시동
황윤주 기자
사진= 중견기업연합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올해에도 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문 인력 역량 제고에 나선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 '승진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부산의 '중견기업 준법경영 과정' 핵심 특강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5월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 '승진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부산의 '중견기업 준법경영 과정' 핵심 특강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글로벌 인재 육성, 지적재산권, R&D, 준법경영 등 4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신설된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 과정'에서는 현직 변호사, 노무사가 진행하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유통업법, 노동법 등 강의를 중심으로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실직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참가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황윤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