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셀트리온 3형제, 블록딜 여파에 일제히 하락 마감
정희영 기자
셀트리온 3형제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블록딜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9.65% 떨어진 5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도 3.72% 하락한 18만 1,000원, 셀트리온제약도 3.46%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알려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대주주인 JP모건 계열 사모투자펀드(PEF)의 블록딜 추진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JP모건 계열 PEF인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는 전날 보유 중인 주식 65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전날 종가(6만 5,300원) 대비 8% 매각 할인율이 적용돼 6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번 매각으로 원에쿼티파트너스는 3,906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9.65% 떨어진 5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도 3.72% 하락한 18만 1,000원, 셀트리온제약도 3.46%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알려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대주주인 JP모건 계열 사모투자펀드(PEF)의 블록딜 추진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JP모건 계열 PEF인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는 전날 보유 중인 주식 65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전날 종가(6만 5,300원) 대비 8% 매각 할인율이 적용돼 6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번 매각으로 원에쿼티파트너스는 3,906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