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주가 반등에 나선 이유는?

※ '머니투데이 글로벌랩'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해외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출연 : 최보원 책임연구원 / 한화투자증권 글로벌주식 리서치센터

글로벌 증시 동향은?
> 전월대비 전 세계 증시 하락 추세
> 국가별로 베트남 VN지수 제외, 대부분 하락
> 일본, 호주 선진 아태 국가들의 주요 지수 전주대비 반등
> 산업별로는 대외 변동성 영향 제한적 기업들의 반등
>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섹터 반등

헬스케어 섹터의 반등, 이유는?
> 산업재? 소재? IT 섹터들 대비 대외 변동성 영향 제한적
> 많은 반등이 없었고 견조한 실적으로 부담↓ 섹터
> 휴마나, 앤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반등
> 펀더멘털이 견조한 기업들, 주가도 견조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커뮤니케이션 섹터… 반등 이유는?
> 커뮤니케이션 섹터에는 방어주로 구분되는 통신사 포함
> 알파벳- 성장 속도 둔화, 성장 기대감 기대
> 페이스북- 성장 산업 투자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버라이즌· AT&T- 5G 상용화에 따른 구체적 계획 ‘반등’
> 티모바일· 스프린트 합병 가능성, 스프린트 반등↑

미중 무역 갈등 격화에 따른 우려, IT 섹터는?
> 구글-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서비스 제공 불가 의사
> 해소되지 않은 미중 무역 갈등 우려로 IT 기업 변동↑
> 성장 기대감 ‘반등’ 자일링스, 아리스타
> 5G 장비 관련 기업 시스코의 반등
> 결제산업 진출 기업 ‘견조’

향후 주가 흐름 전망은?
> 2018년부터 지속된 무역 갈등 이슈, G2 국가들의 자존심 대결
> 2018년 G2 국가들의 갈등으로 대부분 기업들의 하락
> 최근 하락 폭 제한적, 완화 시기에는 빠르게 반등
> 수익성 확보 기업들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

앞으로의 투자전략 및 전망은?
>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 힘든 미중 무역 갈등
> 2019년 수익성과 지수의 상관관계↑
> 변동성 완화 시점 IT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섹터 매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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