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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다이어트하며 즐길 수 있는 현미떡볶이 출시

유찬 기자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은 100% 현미떡과 특제 소스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다노 현미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미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증가하는 수치인 GI지수(Glycemic Index·혈당지수)가 낮다.

GI지수가 낮은 식품은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떨어지고 포만감은 오래가 다이어트에 좋다.

또 체내 흡수량과 열량이 낮은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등을 설탕과 물엿 대신 이용해 단맛과 짠맛은 줄였다. 다노 현미떡볶이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은 각각 3g과 480mg으로, 일반 떡볶이의 7분의 1,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다노 현미떡볶이는 다노샵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1팩 135g으로, 현재 출시 기념 16% 할인한 2,500원에 판매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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