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행복! 예능 크리에이터 '파뿌리' 인터뷰
오성록 기자
"남들이 재미있어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렸을 때는 개그맨을 꿈꿨었죠!"
개그맨을 지망하던 '파뿌리'의 두 멤버는 유튜브에서 예능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파뿌리 24' 콘텐츠는 모든 영상이 백만 조회 수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50만의 구독자와 함께 성공한 유튜버로 평가받지만, 인터뷰에서 불과 일 년 전에는 실패를 거듭해왔다고 밝혔다.
강호이는 "매일 불안해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실패가 두려웠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실패도 지나 보니 충분히 겪을 만했고 그 경험이 쌓이다 보면 성공에 도달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서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도 했다.
멤버 진렬은 "늘 친숙하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같은 담백한 채널이 되고 싶다"며 채널 운영에 대한 작은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소망처럼 '뿌독이(파뿌리 채널 구독자 애칭)'들과 즐거움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
오성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